IRP란?
개인형 퇴직연금(IRP)은 퇴직금·자기부담금을 한 계좌에 합쳐 굴리면서 연 1800만 원(연금저축 포함)까지 납입, 최대 900만 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절세 계좌입니다.
키움증권 IRP가 주목받는 이유
- 업계 최저 수수료 – 비대면 개설 시 운용·자산관리 0% (평생)
- ETF·주식 직접매매 100 % 허용 – 안전자산 30% 제한만 준수
- 카카오뱅크 앱 연동 예정 – 올해 안에 ‘원클릭 IRP 개설’ 지원 (MOU 체결)
(관련기사) - 모바일 UX – 국내 대표 HTS ‘영웅문S’에 퇴직연금 전용 탭 신설(예정)
IRP 수수료, 세액공제 비교
구분 | 키움증권 | 미래에셋증권 | NH 농협은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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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용‧자산관리 수수료 비대면 기준 | 0 % (평생) | 0 % (대면 0.204 %) | 0.216 % (비대면 감면) |
ETF‧주식 직접 매매 | 가능 | 가능 | ETF만 70 % 한도 |
세액공제 한도 | ~900 만 원 (총급여 ≤ 5500 만 ‑ 15 %, 그 외 12 %) | 동 일 | 동 일 |
주요 특징 | 카톡 연동, 로보어드바이저 예정 | TDF·랩 라인업 다양 | 예금형 원리금 보장 선택지 多 |
TIP 📊 증권사 IRP 수수료는 0 ~ 0.29 % 사이 ‘치킨게임’ 수준이므로 수수료 0 %+ETF 매매가 가능한 곳을 우선 체크!
키움증권 IRP 모바일 개설 방법
영웅문S 접속
키움증권 영웅문S 접속 및 업데이트 (최신 5.0.0 버전 이상 확인)
본인인증
[메뉴] → 퇴직연금 → IRP 개설 탭 선택 – 본인인증 (통신사 PASS 또는 공동인증서)
비대면 약관 동의
운용‧자산관리 수수료 0 % 안내 팝업 확인
직장정보 입력
퇴직연금 이관 시 필수
첫 납입액·적립식 설정
필요 시 0 원
개설 완료
MTS 팝업에서 ‘ETF/펀드 바로 투자’ 버튼 → 상품 편입
자주 묻는 질문 FAQ
키움증권 IRP는 왜 아직 앱에 안 보이나요?
올해 하반기 카카오뱅크 제휴와 함께 정식 런칭 예정입니다. 현재는 내부 테스트 중이며, 연내 ‘영웅문S’ 업데이트에 포함됩니다.
비대면 0 %라고 해도 ETF 매수 시 거래수수료는 있나요?
없습니다. IRP 내 ETF·주식 매매 수수료 역시 0 %로 공시될 예정입니다.
퇴직금을 키움 IRP로 바로 받고 싶어요.
가능합니다. 기존 직장 퇴직연금사업자가 “타사 IRP 이전” 메뉴에서 계좌번호를 입력해주면 퇴직금이 현물(또는 현금) 형태로 넘어옵니다.
세액공제 한도를 이미 연금저축계좌에서 꽉 채웠는데, IRP를 추가로 넣어도 되나요?
연금저축(최대 600만 원)과 IRP(최대 900만 원, 연금저축과 합산)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추가납입 900만 원이 가능하지만 세액공제는 받을 수 없습니다.